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 TOP 10
세계은행이 집계한 2024년 기준 국가별 기대수명 순위입니다. 그해 태어난 아이가 평균적으로 몇 년을 살 것으로 예상되는지를 나타내며, 집계 항목을 제외한 217개국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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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나코
86.50세 -
2
산마리노
85.82세 -
3
홍콩
85.39세 -
4
쿠웨이트
84.58세 -
5
스위스
84.41세 -
6
리히텐슈타인
84.20세 -
7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84.19세 -
8
안도라
84.19세 -
9
스웨덴
84.06세 -
10
일본
84.0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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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모나코(86.50세)와 10위 일본(84.04세) 사이가 2.46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GDP 순위에서 1위와 10위가 열 배 넘게 벌어지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기대수명은 위생·의료·영양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더 늘리기가 급격히 어려워지는 지표라, 상위권이 좁은 구간에 촘촘히 모입니다.
1인당 GDP 상위권과 겹치는 나라가 여럿입니다. 모나코·리히텐슈타인·스위스는 두 순위 모두 10위 안에 있습니다. 다만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데, 1인당 GDP 3위 버뮤다와 7위 케이맨 제도는 기대수명 10위권에 없고, 반대로 기대수명 3위 홍콩과 10위 일본은 1인당 GDP 10위권 밖입니다. 소득이 수명의 전부는 아니며 식습관·의료 접근성·사회 안전망이 함께 작용한다는 뜻입니다.
상위권에 인구가 적은 나라가 많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모나코·산마리노·리히텐슈타인·안도라는 모두 인구 10만 명 이하이고,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도 30만 명 수준입니다. 인구가 적으면 통계가 특정 집단에 좌우되기 쉬워 변동 폭이 큽니다. 그 가운데 10위 일본은 인구 1억 명이 넘는 나라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에 들었습니다. 한국은 83.63세로 217개국 중 14위입니다.
* 위 랭킹은 2026-07-29 기준 World Bank — 기대수명 지표(SP.DYN.LE00.IN), 2024년 데이터를 정리한 것으로, 집계 시점과 방식에 따라 실제 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